후쿠오카 캐널시티 분수쇼입니다
2017. 12. 21
요즘 취업준비하고 있습니다 ㅜㅜ(기다린사람도없어 퍽!!)
저번주 일요일 두산정보통신에 서류통과되서 DCAT(두산인적성)치고 왔어요 후기남기면
1번째로 시험본게 언어논리 인데 추리문제랑 비문학문제였어요 비문학은 수능시험칠때 수준정도였던거같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풀었습니다...
2번째시험이 수리인데 표를보고 풀이하는정도? 당연 시간관리가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풀고나면 시간이 쫒겨서 정신없이 풀고있더라구요
3번째는 공간추리입니다 앞에 2개의 시험과 다르게30분이아닌 22분에 30문제를 풉니다 두산의경우 큐브 돌림판 도형에 물넣고 기우는문제등이있는데 저는 큐브문제였습니다 인적성 준비할때 제일어렵다고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할만하더라구요 문제가쉬웠던건지 24문제 풀었는데 뒤에계신분은 잘푸시는건지 찍으신건지 모르겠지만 다풀었던거같네요
그리고 한문시험은 없더군요( 비중이없어서 없앤건가??)
저 3개가 끝나고나면 쉬는시간을 20분정도주고 정서검사와 인성검사를 하더군요 간단하게 진실만말하자고 했지만 거참 답선택란을 보니 고민하게 되더군요 저의 정체성에 혼란이.. 풀다보면 비슷한문제가나오는데 앞에했던거와 통일되게 하셔야 합니다(전 기억이안나서 많이 엇갈린거같아요ㅜㅜ)
긴 시험이 끝나고 나갈때 참 씁쓸하더군요 벌써떨어진거같은 느낌이.. 다음에 꼭 붙으리...
